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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맥주의 뜻밖에 건강 효과

정보칵테일 2018. 7. 21. 16:41

열심히 먹고 마시고 운동하는 건강전도사 실실이입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통풍이다 당뇨다 머다 건강의 적으로만 인식되던 맥주 건강법으로 맥주의 뛰어난 효능 효과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벌써부터 흥미진지 하시죠??

캬~ 전 오늘 너무 더워서 벌써 맥주가 땡기네요~


자 그럼 시작 할까요?


● 맥주의 뛰어난 항산화 작용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을 포함하는 레드 와인.

그러나 맥주도 막상막하의 항산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맥주를 마셨을 때의 그 쓴맛 맥주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들으면 쓴맛이 싫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쓴맛이야말로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는 몸의 산화를 방지하고 노화를 억제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 쓴맛의 성분의 정체는 홉이라는 삼과 덩굴성 식물입니다.


● 맥주 폴리페놀 흡수율은 레드 와인보다 한 수 위

레드 와인의 항산화 활성은 맥주의 4~5배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는 레드 와인을 투여하면 한 번만 항산화 활성의 상승이 인정되는 반면, 맥주의 투여 후 항산화 활성의 상승이 2번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이는 맥주가 레드 와인보다 폴리페놀의 흡수가 더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 결과입니다. 맥주는 레드와인과는 다른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 있는데 그것이 홉에 포함된 이소후물론이라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맥주는 정말 칼로리가 높은 것인가

당질을 포함한 열량이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대부분은 알코올에서 유래한 것으로, 혈액 순환 촉진이나 체온의 상승으로 많이 소비됩니다.

그래서 밥이나 빵에 비해 몸에 축적되는 것은 적습니다.

맥주는 식욕 증진 효과가 있어 맥주를 벌컥 마시면 안주도 쭉쭉 먹게 되어 열량이 오버되기 쉽습니다.


● 1일 맥주의 적정량은 큰 잔 한잔

그래서 역시 마시는 양이 중요하게 됩니다.

그럼, 어떤 정도라면 좋을까?

그것은 1일 큰 잔 1잔(633mL)을 적당량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 보건 과학 협의회에 따르면 하루에 맥주량이 맥주캔 350mL 캔 2개 정도의 음주를 하는 사람이 가장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낮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각국의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적당량의 음주는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합니다.


● 그 밖에도 맥주의 뛰어난 효능

소개하지 못했지만, 맥주는 몸의 산화를 막는 것만이 아닙니다.

뇌를 활성화해 치매를 예방하고 혈관을 젊게 해 동맥 경화를 예방하거나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을 방지하고 하면 건강에 좋은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 맥주와 찰떡궁합인 안주

맥주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안주를 소개해 드리자면 완두콩이 영양상으로 이치에 맞는 안주입니다.

다만 안주로 주의해야 할 것은 튀김이나 피자 같은 기름진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그래서 말이죠~~

오늘 포스팅에서는 맥주의 건강 효과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맥주를 적당량을 마신다면 건강상 이점이 많다는 것을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건강에 관한 유익한 내용을 많이 다룰 예정이니 많은 관심 두시고 다시 방문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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